홍순화 | 유페이퍼 | 3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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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1-06
18살에 시집와서 4남 5녀를 낳고 모든 정성으로 우리 9자매의 빛과 소금으로 헌신하신 우리 엄마!! 내 나이 58세가 되고 나서야 당신의 사랑을 노래합니다.
어려운 가정형편을 다독이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나누면서 복을 지으신 당신! 향상 우리들의 손을 꼭 잡으시며 “너희는 무거운 짐 가지고 다니지 말고 가벼운 복을 갖고 다녀~ 너는 복이 많은 아이야~ 어디 가도 무얼 해도 넌 복이 많은 아이야 ~” 라고 말해주시던 당신! 이제야 알았습니다. 그것이 당신이 우리에게 줄 수 있었던 최고의 사랑이자 긍정 주문이었던 것을~
당신이 나눔을 몸소 보여주신 당신의 유전자대로 사회복지사가 되어 보건소, 경로당, 복지관,등으로 다니며 봉사하며 복을..